복리 계산기
원금·월납입액·연이율·기간을 입력하면 복리 이자와 세후 실수령액을 바로 계산. 예금(거치식)·적금(적립식), 단리·일복리·월복리·연복리 비교, 72의 법칙과 연도별 성장표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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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 방법
불리기(얼마가 될까?) 또는 목표 역산(월 얼마씩 모을까?)을 선택하세요.
상품 유형(예금·적금·혼합), 납입 주기(매달·매년), 이자 방식(복리·단리), 연 금리(%), 기간(년)을 입력하세요.
일반과세 15.4%·세금우대 9.5%·비과세 중 해당하는 것을 선택하세요.
입력 즉시 세후 만기 실수령액과 연도별 내역표·성장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가 다시 원금에 합산되어 이자가 이자를 낳는 방식입니다. 월 30만원을 연 4% 복리로 10년 적립하면 원금 3,600만원이 약 4,417만원이 됩니다(세전). 이 계산기는 예금(거치식)·적금(적립식)과 단리·복리를 비교하고, 이자소득세 15.4%를 뺀 세후 실수령액과 목표 금액 역산까지 제공합니다.
| 구분 | 만기 수령액 (세전) |
|---|---|
| 단리 | 1,500만원 |
| 연복리 | 약 1,629만원 |
| 월복리 | 약 1,647만원 |
| 일복리 | 약 1,649만원 |
| 과세 유형 | 세율 | 대상 |
|---|---|---|
| 일반과세 | 15.4% | 대부분의 예적금 이자 (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) |
| 세금우대 | 9.5% | 상호금융 조합원 등 (가입 조건 확인 필요) |
| 비과세 | 0% | 비과세종합저축 등 (가입 조건 확인 필요) |
심화 가이드
복리와 단리의 차이
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고, 복리는 이자가 원금에 합산되어 다음 이자의 기준이 커집니다. 1,000만원을 연 5%로 10년 두면 단리 1,500만원, 월복리 약 1,647만원으로 147만원 차이가 납니다.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힘이 커지니 위 계산기에서 단리·복리를 바꿔 가며 비교해 보세요.
72의 법칙
72를 연이율로 나누면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이 나옵니다. 연 6%면 72 ÷ 6 = 12년입니다. 목표 시기를 가늠하는 빠른 방법으로, 장기 계획을 세울 때 유용합니다.
적금 금리의 함정: 실질 수익률은 절반 수준
연 5% 적금의 실제 이자가 생각보다 적은 이유는 매달 낸 돈이 각각 남은 기간만큼만 이자를 받기 때문입니다. 12개월 적금의 평균 예치 기간은 절반 수준이라 실질 수익률은 연이율의 절반에 가깝습니다. 같은 금리라면 목돈을 한 번에 맡기는 예금의 이자가 더 큽니다.
대출 이자와는 반대 방향의 계산입니다
이 계산기는 돈을 맡기거나 모아 "얼마가 불어날지"를 구합니다. 반대로 빌린 돈의 "얼마를 갚아야 하는지"와 상환 스케줄은 대출 이자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.
월 적립식 복리 계산 공식 이해하기
매달 일정 금액을 넣는 적립식 상품의 만기 금액은 연금의 미래가치 공식으로 구합니다. 월 적립금에 ((1 + 월이율)의 개월수 제곱 − 1)을 월이율로 나눈 값을 곱하는 방식인데, 손으로 계산하기 번거로우니 이 계산기에 월 적립금과 연이율, 기간을 입력하면 됩니다. 여기서 월이율은 연이율을 12로 나눈 값입니다. 같은 연 5%라도 매달 넣는 적립식은 한 번에 넣는 거치식보다 이자가 적습니다. 돈이 들어가는 시점이 늦을수록 이자가 붙는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입니다. 적금 금리를 비교할 때는 이 점을 기억하세요. 연 5% 적금의 실질 수익률이 거치식 예금의 절반 수준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. 예금·적금 계산기와 함께 쓰면 거치식과 적립식을 나란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.
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수익률
복리로 불어난 금액이 실제 구매력 기준으로 얼마나 늘었는지는 물가상승률을 빼고 봐야 합니다. 연 4% 복리로 10년 불린 돈도 연평균 물가상승률이 2%대라면 실질 수익률은 절반 수준에 가깝습니다. 이를 어림 계산하는 간단한 방법은 명목 수익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빼는 것으로, 정확한 값은 아니지만 감을 잡기에는 충분합니다. 장기 목표를 세울 때는 이 실질 수익률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10년 뒤 5천만 원이 필요하다면 물가상승을 고려해 목표 금액을 조금 더 높게 잡거나, 저축액을 여유 있게 설정하세요. 노후 자금처럼 20년에서 30년 뒤의 목표라면 물가 반영이 특히 중요합니다.
복리 효과를 키우는 3가지 변수
복리 결과를 좌우하는 변수는 원금, 수익률, 시간 세 가지입니다. 이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시간입니다. 연 5%로 10년 불린 1천만 원은 약 1,629만 원이지만, 20년이면 약 2,653만 원이 됩니다. 기간이 두 배가 되면 결과는 단순한 두 배를 넘습니다. 일찍 시작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. 수익률은 1%포인트 차이가 장기적으로 크게 벌어집니다. 연 4%와 5%의 20년 차이는 원금 대비 20%포인트를 훌쩍 넘습니다. 이 계산기로 기간과 수익률을 바꿔 가며 시뮬레이션해 보고, 자신에게 맞는 저축 계획을 세워 보세요.